
23일 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병장 생존 신고하러 왔다"며 "(전역까지) D-107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봽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여러 사진에서 뷔는 군인의 남성미와 일상 생활의 장꾸미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수임무대' 전투복을 입은 뷔는 강렬한 눈빛으로 군인의 카리스마를 여과 없이 뽐냈고, 눈사람과 나란히 서 있는 사진에서는 귀여운 매력이 흘러나왔다.
특히, 그는 군입대 전 증량과 운동을 통해 벌크업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이전에 비해 건장해진 체격으로 글로벌 아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뷔는 육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료 부대원들과 시가지 전투 사격 훈련을 하며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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