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은 "요리를 처음 했을 때 항상 1~2시간 일찍 출근했다. 그 시절에는 대선배들이 주방에 많았기 때문에 국자로 머리를 툭툭 치고, 어깨도 치고 그랬는데 심지어 중식도로 맞아보기도 했는데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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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게 오픈할 당시에 정지선은 "소문을 안 냈다. 선배들이 '여자가 오픈을 해? 잘 되나 보자'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며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정지선은 "일부러 가게에 테스트를 하러 와서 괜찮네 이러고서는 뒤에서 뒷담화를 했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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