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SOLO’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성공적으로 이끈 남규홍 PD가 이끄는 촌장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감정 여행 프로그램이다. 콘텐츠는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 아래, 세 쌍의 특별한 커플이 함께하는 단체 여행을 담아낸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연애 리얼리티와 감정 여행을 결합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인연을 맺었던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만큼, 여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포착되는 관계의 역동성이 또 한 번의 레전드 케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 측의 설명이다.
제작진은 "기존 '나는 솔로' 시리즈의 진정성 있는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여행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더욱 자연스럽고 특별한 관계에서 오는 리얼리티 감정 여행을 그려낼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이 공존하는 이들의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티빙, ENA, SBS Plus에서 28일 저녁 8시 40분에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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