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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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 부부가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한 휴게소에 들른 듯한 모습. 이때 휴게소 내에 있던 펀치 기계에 부부는 멈춰섰고, 이내 이상순은 기계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이상순의 타격은 강렬했다. 반면 이효리는 힘 없는 주먹을 휘둘렀고, 결국 이효리의 수치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사진=이상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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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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