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영 SNS
사진=이세영 SNS
개그우먼 이세영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 3개 운영중인데, 그 중 하나는 나인거 숨기고 운영. 그 채널이 1년 만에 이번 달 월 1000을 찍음 (영상 몇 개가 떡상함). 지인들만 보게 올렸는데 지인들이 그러지말고 영상으로 찍으라길래 바로 찍고 업로드 함. 뭘 다루는 채널인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공개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운영 중인 3개의 채널 중 본인인 것을 숨긴 채 업로드 중인 영상 수익이 1천만원을 넘겼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 모습. 특히 정확한 수익은 1천 783만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한때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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