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결혼식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29일 오전 유튜브 '뜬뜬 Ddeun Ddeun' 채널에 '세 번째 설 연휴는 핑계고 EP.67'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욱은 MC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 새해 계획을 전했다.
앞서 남창희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이동욱에게 "결혼식은 스몰웨딩으로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동욱은 "저는 결혼식을 안 하고 싶다. 물론 그분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르겠지만, 결혼식 할 비용으로 신부 친구들과 제 친구들 이렇게 여행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남창희가 "그것도 콘텐츠가 되는 거냐"고 하자 이동욱은 "V-log 찍을 거다. 한 5편 나오겠다. 비행기 타면 (카메라) 들고 타야 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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