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니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오뜨 꾸뛰르 25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의 패션 아이콘과 셀럽들이 함께했는데, 미국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열애 중인 카일리 제너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카일리 제너, 제니 SNS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는 이번 행사에서 천사를 떠올리는 하늘색 샤넬룩을 선보였다. 또한 제니가 카일리 제너의 옆자리에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제니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Ruby' 발매한다. 선공개곡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는 오는 31일 오후 2시(한국시간) 공개된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