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47467.1.jpg)
앞서 제주도에 모인 출연자들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본격적인 유니버스 확장의 서막을 알렸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
첫인사를 마친 출연자들은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이어가며 남다른 텐션을 형성한다. 시즌은 다르지만 '환승연애'를 함께 경험한 이들만 느낄 수 있는 전우애에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감싸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47470.1.jpg)
그중에서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만의 특별한 장치가 발동해 눈길을 끈다. 시즌 내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을 폭발시켰던 익숙한 BGM의 등장에 유라는 “전개가 LTE네?”라면서도 “장치 없으면 ‘환승연애’가 아니다. 방심했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 MC와 게스트들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특별 장치는 무엇일지, 이 장치는 출연자들 사이에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궁금해지고 있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늘(29일) 정오에 2화가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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