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총을 꺼냈다.
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든어택 혜리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혜리는 장난스럽게 꾸며진 세트장에서 각종 게임 아이템들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자신의 몸집만한 권총을 들고 진지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혜리의 공식 SNS에 "당사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주시해왔다"며 "지난해 10월경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응답하라 1988'로 연기 활동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빅토리'에서 열연을 펼쳤고, 올해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든어택 혜리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혜리는 장난스럽게 꾸며진 세트장에서 각종 게임 아이템들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자신의 몸집만한 권총을 들고 진지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혜리의 공식 SNS에 "당사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주시해왔다"며 "지난해 10월경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응답하라 1988'로 연기 활동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빅토리'에서 열연을 펼쳤고, 올해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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