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봄을 닮은 정채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정채연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스튜디오에서 마치 봄을 의인화한 듯 흐드러진 꽃처럼 밝은 기운으로 화보를 진행했다. 스웨이드 재킷부터 레더, 데님 외에 가벼운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총 10가지의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그는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로 현장에서 이미 보정이 필요 없는 완성형 이미지를 탄생시키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표현할 때는 오간자 드레스와 클래식한 슈트를 선택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빠져들 것 같은 그의 시선은 매혹적인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향수 그 자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유튜브 촬영에서는 정채연의 최애 간식과 스타일링 아이템 등 수수하고도 스타일리시한 그를 완성해주는 것들로 가득한 '인마이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해 덕담과 함께 추운 겨울이 끝나고 어서 봄이 오기를 바란다는 인사, 그리고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촬영을 마쳤다.
정채연의 화보와 디지털 영상은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정채연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스튜디오에서 마치 봄을 의인화한 듯 흐드러진 꽃처럼 밝은 기운으로 화보를 진행했다. 스웨이드 재킷부터 레더, 데님 외에 가벼운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총 10가지의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그는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로 현장에서 이미 보정이 필요 없는 완성형 이미지를 탄생시키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표현할 때는 오간자 드레스와 클래식한 슈트를 선택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빠져들 것 같은 그의 시선은 매혹적인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향수 그 자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유튜브 촬영에서는 정채연의 최애 간식과 스타일링 아이템 등 수수하고도 스타일리시한 그를 완성해주는 것들로 가득한 '인마이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해 덕담과 함께 추운 겨울이 끝나고 어서 봄이 오기를 바란다는 인사, 그리고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촬영을 마쳤다.
정채연의 화보와 디지털 영상은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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