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출산 선물’을 받는 하루가 펼쳐진다. 또한, 최근 세상에 태어난 2세 심하루와의 첫 만남 순간도 공개해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이날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드디어 ‘새복이’(심형탁-사야 2세 태명)가 태어났다!”는 ‘교장’ 이승철의 발표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심형탁은 이승철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새복이’ 탄생의 순간이 VCR로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아들 출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아들의 작은 손과 발이 담긴 사진을 올려놓아 애틋한 부성애를 느끼게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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