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로우베드(SLOU BED)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291069.1.jpg)
슬로우베드와 이효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서울'과 '제주' 두 도시에서 이효리의 삶을 모티프로 제작된 제품이다. '스태리나잇 제주'는 갈대밭을 연상시키는 차분한 컬러로 맑고 깨끗한 제주의 풍경을 담았다.
지난 16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두 번째로 출연한 이효리는 집에서 이상순의 라디오를 항상 듣는다며 "집에서 남편이 일하는 걸 체크할 수 있으니까 좋더라. 이상한 소리 하는 건 아닌지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슬로우베드(SLOU BED)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291076.1.jpg)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도에 거주하던 두 사람은 11년 만에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부부는 지난해 8월 두 사람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단독 주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구성됐으며 연면적은 330㎡(약 100평)에 달한다. 이효리가 집 지분의 4분의 3을 보유하고 이상순이 4분의 1을 가졌다.
이효리의 이미지는 22일 오후 6시 보그코리아 인스타그램, 슬로우베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 되며, 인터뷰 전문은 23일 '보그 코리아' 매거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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