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SNS
사진=지드래곤 SNS
가수 지드래곤이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지드래곤의 SNS 부계정에는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쨍한 푸른빛 비니에 귀마개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귀마개에는 샤넬 로고가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양이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고양이는 샤넬 로고가 박힌 목걸이를 착용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사진=지드래곤 SNS
한편 지드래곤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지드래곤은 하나의 의미를 강조한 1월 11일 11시 11분에 개인 SNS를 통해 네일아트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7년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한 데 이어, 11월 빅뱅 멤버인 태양, 대성과 함께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을 선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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