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 사진제공= MBC플러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 사진제공= MBC플러스
노르웨이 친구들이 한정식의 푸짐함에 경악한다. 김준현은 텅 빈 한식당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전라남도 산해진미 한 상을 맛본다.

순천을 떠나 남쪽으로 향한 노르웨이 친구들. 밀려오는 허기에 즉흥으로 찾은 가게는 다름 아닌 전라도식 전통 한정식 식당이었다. 하지만 그간의 식당들과는 다른 낯선 광경에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가정집 안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식탁이나 의자 하나 없이 텅 빈 맨바닥 식당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 사진제공= MBC플러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 사진제공= MBC플러스
한식당의 놀라운 비주얼에 MC 김준현도 "음식도 안 나왔는데 저 식당은 꼭 가보고 싶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상상도 못 한 방식으로 등장하는 푸짐한 전라도식 한 상 차림에 친구들은 입이 떡 벌어지고 만다. 과연 한국인도 놀라게 한 남도 한정식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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