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진짜 제가 좋아하는 사탕이라며 팥 사탕을 꺼냈다. 천우희 배우 헤어 담당해 주는 친구 거를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천우희 배우가 몇 봉지를 사줬다. 맛있게 먹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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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린 역할을 맡을 때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송중기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언제까지 어린 역할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요새는 그런 생각 전혀 안 한다. 부담 없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켜줄 때까지 하자는 마인드로 바뀌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송중기와 이희준이 출연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밀수시장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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