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배두나는 해외 브랜드 사복을 뽐내며 "아직 우리나라에 없는 브랜드다. 파리에 갈 때마다 만나는 내 친구가 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장도연은 배두나와 사석에서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배우 공유, 이동욱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배두나와 동갑내기 절친인 공유가 배두나에게 '동욱이랑 술 마시고 있는데, 너가 좋아할 사람이 있다'고 메시지를 보낸 것.
배두나는 바로 "장도연?"이라고 반응했고, 공유는 잠시 침묵하다가 "아닌데?"라고 속였지만, 결국 나가보니 장도연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야기다. 공유는 배두나가 장도연 팬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보낸 문자라고.



ADVERTISEMENT
배두나는 "나는 우울하다고 생각한 적 없다"면서 "준혁이가 들어올 때 '형 미치겠어요' 하고 앓는 소리를 하면 조승우랑 나는 달래줬는데, 우울하다고 해서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준혁은 귀여운 성격이다. 조승우, 이준혁과는 비슷한 약한 기의 사람들이라 편하다. 기가 센 분들을 만나면 집에 가서 쓰러져 자야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