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프닝 토크에서 양세찬은 추운 날씨에 옷을 얇게 입고 온 지예은에게 아우터를 벗어줬다. 지예은이 도망가자 그는 "가만있어 이 녀석아"라며 러브라인을 형성했고, 지석진은 "너네 되게 로맨틱하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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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음식을 산 멤버들. 지예은이 애플파이를 먹자 양세찬은 "먹던 것도 괜찮으니까 한입 먹고 나 줘"라고 말했지만 남김없이 다 먹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이동 중 지예은 안부 걱정하던 강훈을 언급하며 "너네 말 놨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말 놨다"고 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걔가 존댓말 섞어 쓴다. 사람 환장하게"라고 폭로해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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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게임에서 지예은은 '프랑스 딸' 설명으로 출제된 잔 다르크 문제에 "봅슬레이 선수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장보고, 마틴 루터 킹 문제를 틀렸다.



한편, 멤버들의 연말파티 룩이 공개됐다. 각자 개성을 드러낸 가운데 막내 지예은이 도발적 클럽룩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강남 옥타곤에서 봤다!"고 소리쳤고, 김종국은 "너 오빠들하고 방송하는데!"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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