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이름 살렸다…상표권 협상 막판 극적 타결 "아티스트 최선 지원할 것"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54469.1.jpg)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더보이즈와 더비 팬분들에게 잠시나마 불편한 시간을 보내게 해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내놨다. 원헌드레드는 그동안 쌓아 온 '더보이즈'라는 아티스트들의 기량이 더욱더 발전하고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남겼다. 앞서 두 회사는 상표권 협의를 놓고 첨예하게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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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당사는 오늘(5일) IST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을 통해 '더보이즈' 상표권 사용 및 3가지 협의안에 대하여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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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으로 협의에 응해주신 IST엔터테인먼트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더보이즈와 더비 팬분들에게 잠시나마 불편한 시간을 보내게 해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하며, 원헌드레드는 그동안 쌓아 온 '더보이즈'라는 아티스트들의 기량이 더욱더 발전하고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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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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