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지웅 SNS
사진=허지웅 SNS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윤석열 대통령 선고 기일 날짜 확정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허지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윤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여부가 결정될 운명의 날짜를 오는 4일로 공표한 모습. 이로서 탄핵 심판 선고는 지난해 12월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날로부터 111일 만에 이뤄지게 됐다.

ADVERTISEMENT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줄곧 자신의 SNS를 통해 윤 대통령을 향한 비판의 말들을 쏟아냈었다.

허지웅은 이날 헌재가 윤 대통령의 선고 기일을 확정짓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만우절 농담이라 할까봐 문서로 가져왔다"며 허지웅의 실행력에 엄지를 치켜 세우기도 했다.

한편 오는 4일 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기각 또는 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된다. 파면 결정을 위해서는 현직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ADVERTISEMENT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