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여러분께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생겼다. 저는 지금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득녀 소식을 밝혔다.
ADVERTISEMENT
끝으로 송중기는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 잘 복귀하겠다. 연말 마음 따뜻하게 잘 보내시라.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 역시 언제나 사랑한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1세 연상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지난해 6월 득남한데 이어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촬영에 임하고 있다.
ADVERTISEMENT
이하 송중기 전문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ADVERTISEMENT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전 드라마 마이유스 촬영을 한창 하고 있어요
ADVERTISEMENT
이런 일상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만난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처음인 것 같기도 해서... 설렘을 아주 듬뿍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뭔가...마음이 건강해지는 드라마를 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DVERTISEMENT
저는 지금 로마에 있구요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명 더 만났습니다
ADVERTISEMENT
와이프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어요
절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합니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앞으로 어떻게 갚으며 살아가야 할지 ... 아주 행복한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전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 잘 복귀하겠습니다
여러분 연말 마음 따뜻하게 잘 보내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 역시 언제나 사랑합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