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압구정서 18만원짜리 식사로 '입 호강'…'세상에서 가장 비싼 새우'도 등장
안소희, 압구정서 18만원짜리 식사로 '입 호강'…'세상에서 가장 비싼 새우'도 등장
안소희, 압구정서 18만원짜리 식사로 '입 호강'…'세상에서 가장 비싼 새우'도 등장
사진=안소희 SNS
사진=안소희 SNS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고급스러운 요리를 즐겼다.

안소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개한 꽃으로 화사하게 채워진 4월에 태어난 내 친구", "생일 주간 스타투! 제일 먼저 생일 축하해. 4월은 너의 달이야 비타민"이라고 글을 남겼다.

안소희는 하트 이모티콘 등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도 게시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친구와 함께 압구정 인근의 위치한 파인다이닝을 찾았다. 스페인 음식을 제공하는 이곳의 디너 1인 가격은 약 18만원. 안소희는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새우로 꼽히는 까라비네로 새우와 와인도 즐겼다.

안소희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2015년 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대치동 스캔들',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키2', '서른, 아홉'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극 '꽃의 비밀'에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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