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현우는 1978년생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의 "페이스 마술도 하냐. 동안 비법 좀 알려달라"는 요청에 전현무는 "나랑 1살 차이다. 최강희는 나랑 동갑"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송은이는 "넌 얻는 게 뭐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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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는 "전현무가 소개팅 나가면 마술사가 옆에 있는데, 내가 옆에 있는데 상대에게 마술 보여준다고 한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마술이라도 해야죠"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소개팅해 줬는데, 고깃집에서 저걸 하더라"는 최현우의 구체적인 폭로에 전현무는 "그게 무슨 소개팅이냐. 무슨 소리냐"며 부인했다. "메시지 깐다"는 최현우의 놀림에도 그는 "까라 까"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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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을 VCR로 보던 최강희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보지 마세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양세형은 "진짜 많이 달라졌네요"라는 말로 코믹함이 더해진 최강희의 생활에 감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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