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가 '슈돌' MC로 새롭게 합류한 박수홍을 소개했다. 안영미는 "우리 막내"고 얘기했고, 박수홍은 "내가 육아 아빠로는 막내이긴 한데. 방송은 너희보다 훨씬 선배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최지우는 "방송은 훨씬 선배 맞는데 여기서는 막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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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수홍은 "제가 자랑할게 너무 많다. 방금 전까지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아내가 수술이 지연된 이유가 출혈이 안 멈춰서 그랬다고 하더라"며 "두 여자 너무 고생했다. 둘이 같이 누워있으니까"라며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했다.
전복이의 모습을 본 안영미는 "(박수홍) 선배님하고 너무 닮았다"고 아빠와 똑 닮은 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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