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큐브 재계약, 장고 끝에 악수 두나…최종 논의 결과 안갯속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158854.1.jpg)
전소연은 지난달 말 큐브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구체적인 재계약 조건을 포함한 세부적인 조항 등을 주고 받았으며, 양측은 이를 토대로 지난달 말 최종 논의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ADVERTISEMENT
전소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원의 벤치에 앉아 노트북을 보고 있는 모습과 킥복싱하는 근황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지만, 재계약 관련 언급은 없다.
큐브 입장에서 보면 전소연과 재계약에 성공할 경우 하루라도 빨리 공식 발표하고 싶을 것을 고려할 때 침묵이 길어질 경우 부정적인 추측이나 루머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ADVERTISEMENT
전소연은 앞서 지난 8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여자)아이들 단독 콘서트 '아이돌'(IDOL)에서 'Is this bad b****** number?'로 솔로 무대를 선보이던 중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며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폭탄 개사, 자신의 계약 종료 시기를 공식적으로 알려 파장이 인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