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몸 운동을 하는 중에도 흥이 넘쳤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모닝 흥을 끌어올린 윤세아는 동네 주민과의 유쾌한 케미도 선보였다. 우리 동네 지킴이라고 소개한 주민과 서로 노래 곡조를 뽐냄은 물론 쿨하게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모습까지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이 유쾌함을 자아내며 넘치는 행복 에너지가 전해졌다.
!['46세 미혼' 윤세아, 벌써 갱년기 증상 왔다…"요즘 눈물 많이 나" ('솔로라서')[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5709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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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른 오전, 윤세아는 태권도 장으로 향했다. 노란 띠에서 초록띠로 승급 심사를 받는 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품새를 선보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윤세아의 재기 발랄한 일상의 정점을 장식했다.
윤세아는 마지막 연애에 대해 "밝힐 수가 없다. 마지막 연애가 너무 찌했다. 그가 그것이 마지막이었던 걸 아는 게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면서 "귓속말로는 얼마든지 알려드릴 수 있지만, 그와의 연애가 마지막이었다는 걸 그가 아는 게 싫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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