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E채널 '솔로라서'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56924.1.png)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는 배우 윤세아와 배우 채림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두 아이가 엄마가 뭐하는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냐"고 물었다. 황정음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는 것 같다. 티는 안 내지만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SBS Plus·E채널 '솔로라서'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56915.1.png)
그는 "어느 날은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떤 형이 와서 '너희 아빠는 어디 있냐'고 물었다. 아이들이 '우리 엄마 아빠는 이혼했어'라고 답하니 그 형의 엄마가 와서 '그래? 우리도 이혼했어. 우리 같이 놀까' 하시더라. 재미있게 놀았다"고 일화를 풀어놨다.
![사진=SBS Plus·E채널 '솔로라서'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56916.1.jpg)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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