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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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딸 사랑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뽀뽀만 백만번째인데 외사랑 짝사랑 뭐 그런재질… 그래도 고마워 엄마딸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슬기는 지난 3월 탄생한 딸을 안고 스킨쉽을 멈추지 않는 모습. 엄마의 거듭된 스킨쉽에 놀란 박슬기 딸은 놀란 듯한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소예 양을, 2024년 리예 양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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