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25394.1.jpg)
서동주는 지난 2일 "요즘 나는 정말 행복하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생활이 안정적인 것도 아닌데 참 행복하다. 이것이 나이 마흔을 넘기면 찾아오는 내면의 평화일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25373.1.png)
서동주는 2010년 중매로 만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반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이혼 9년 만에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항상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다. 제가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거나 이럴 때 항상 좀 같이해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마음이 있어 스며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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