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벌에 쏘였다.
효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준비 운동하다 벌에 쏘였자나 살다살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야외 골프 도중 벌에 쏘여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약을 구매한 모습. 다행히 큰 상처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이를 기념해 최근에는 팬미팅을 위해 마카오로 떠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효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준비 운동하다 벌에 쏘였자나 살다살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야외 골프 도중 벌에 쏘여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약을 구매한 모습. 다행히 큰 상처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이를 기념해 최근에는 팬미팅을 위해 마카오로 떠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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