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수영장 벤치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다. 효연은 다양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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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은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며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히트곡을 냈다. 2018년에는 DJ로 데뷔했다. 디제이 활동명은 'HYO'(효)이며, 본인이 쓴 EDM 곡을 발매하고 공연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마쳤다.
최근에는 유튜브 콘텐츠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효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 정기적으로 '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 코너를 선보인다. 효연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7만여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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