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나온' 정동원, 결국 사고쳤다…"떨어뜨리면 안 돼" 조업 중 일침 당해 ('푹다행')
입력 2025.04.15 05:30수정 2025.04.15 05:30
정동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최근 주민등록증이 나왔다고 자랑한 정동원(19)이 조업 중 사고를 쳤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졌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봤다.
이날 붐은 ‘푹다행’ 1주년을 기념해 흥으로 무장한 영탁, 양세형, 정동원을 무인도 일꾼으로 초대했다. 흥 넘치는 무인도를 목표로 레스토랑 이름도 ‘흥도가 기가 막혀’로 정한다. 이들은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조업과 해루질에 나섰다.
먼저 이들은 배를 타고 나가 제철 해산물 조업에 도전했다. 이때 처음으로 조업을 해보는 정동원이 한 마리에 5만 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해산물을 떨어뜨리는 사고를 쳤다. 이에 선장님은 “떨어뜨리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일침을 날리고, 현장 모두가 바짝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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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을 할 때는 머구리로 변신한 영탁이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팔지도 않아 시가도 형성되지 않은 최고급 희귀 해산물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