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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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완벽함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제 시즌 막바지,, 차밥편집 + 녹음 시이작!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민경은 테니스 스커트에 롱부츠 그리고 오프숄더와 홀터넥이 결합된 상의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톱 모양까지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의 완벽함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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