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가 헝그리 정신을 장착하고 컴백 대전에 나선다.
퍼플키스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HEADWAY'(헤드웨이)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퍼플키스는 에스파, 아일릿, 트리플에스 등 여러 걸그룹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다. 쟁쟁한 그룹과 동시에 출격하는 것. 채인은 "이런 때야말로 퍼플키스의 '헝그리 정신'을 제대로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싶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채인은 "목마른 느낌이 있다. 저희는 아직 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너무 많다. 이번 노래처럼 직진할 수 있는 길이 너무 드넓고 그 모습을 대중분들께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무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그런 것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서 좀 느껴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수안은 "채인 언니가 말씀드렸던 모습이 약간 독기 있는 모습인 것 같다. 이번 곡 퍼포먼스에서 눈빛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하다. 길에서도 눈빛으로만 되게 강렬하게 대중을 바라보는 그런 파트도 있다. 무대를 보면 당연히 저희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HEADWAY'는 퍼플키스가 미니 6집 'BXX(비엑스엑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인생의 다양한 갈림길에서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퍼플키스의 진취적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ON MY BIKE'를 비롯해 'Intro : Concrete Jungle'(인트로:콘크리트 정글), 'Sweet Nightmare'(스위트 나이트메어), 'Encore'(앙코르), 'Light the way'(라이트 더 웨이) 등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이 작사 및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퍼플키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HEADWAY'를 발매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퍼플키스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HEADWAY'(헤드웨이)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퍼플키스는 에스파, 아일릿, 트리플에스 등 여러 걸그룹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다. 쟁쟁한 그룹과 동시에 출격하는 것. 채인은 "이런 때야말로 퍼플키스의 '헝그리 정신'을 제대로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싶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채인은 "목마른 느낌이 있다. 저희는 아직 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너무 많다. 이번 노래처럼 직진할 수 있는 길이 너무 드넓고 그 모습을 대중분들께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무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그런 것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서 좀 느껴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수안은 "채인 언니가 말씀드렸던 모습이 약간 독기 있는 모습인 것 같다. 이번 곡 퍼포먼스에서 눈빛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하다. 길에서도 눈빛으로만 되게 강렬하게 대중을 바라보는 그런 파트도 있다. 무대를 보면 당연히 저희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HEADWAY'는 퍼플키스가 미니 6집 'BXX(비엑스엑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인생의 다양한 갈림길에서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퍼플키스의 진취적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ON MY BIKE'를 비롯해 'Intro : Concrete Jungle'(인트로:콘크리트 정글), 'Sweet Nightmare'(스위트 나이트메어), 'Encore'(앙코르), 'Light the way'(라이트 더 웨이) 등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이 작사 및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퍼플키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HEADWA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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