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은 등장하자마자 오지호와 이마 키스 엔딩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제 롤모델이었다"고 얘기했고, 오지호는 "(미모가) 여전하시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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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는 박영선에게 "갱년기가 원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완경 후 여성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체지방이 증가한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른 비만일 때는 내장지방을 조심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박영선은 "사실 제가 예전보다 관리에 소홀하고 방심하면서 사는 게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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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영선은 1987년 데뷔한 모델로 데뷔한 후 각종 CF 및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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