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가 전현무, ‘1타 듀오’ 정승제과 조정식,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와 ‘뉴티처’ 윤혜정의 새로운 케미를 볼 수 있는 ‘아는 티처’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5월 4일 돌아오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는 티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19살 고딩이 된 전현무는 학급 반장, ‘수학 1타’ 정승제는 대학을 포기한 아이돌 연습생, ‘영어 1타’ 조정식은 전교 1등, 막내였던 미미미누는 5년 꿇은 큰형님으로 교실에 등장했다.


윤혜정은 결국 폭발했고, “내 이름 좀 말하자”라며 말 안 듣는 고3 무리를 한 번에 정리했다. 윤혜정은 “올해로 교사 된 지 22년 차다”라며 소개를 이어 나갔다. 이에 ‘로맨틱가이’ 조정식은 “그럼 두 살 때부터 하신 건가요?”라는 플러팅으로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전현무는 “이런 식으로 성적 올렸구나? 이래서 생기부가 좋구나”라며 분노했다.


이 자리에서 윤혜정은 “국어에 대한 오해가 많다. 국어의 시작을 알려주겠다. 너희의 국어 성적을 확실하게 올려줄게”라며 역대급 솔루션을 예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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