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울 강원도 고성에서 펼쳐질 역대급 스케일의 조업 규모는 첫 방송부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매서운 칼바람 속 등장한 역대 최대 크기의 초대형 어선에 경력직 염정아, 박준면도 "이런 큰 배는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마냥 해맑은 모습을 보였던 '신입 막내즈' 임지연, 이재욱은 체감 온도 영하 20도 추위와 뱃멀미로 넋을 빼놓는 생고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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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네 남매의 매력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전히 부지런하고 여전히 손이 큰 '염 대장' 염정아를 중심으로, 넘치는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러블리 흥부자 박준면, 일도 먹는 것도 진심인 셋째 임지연, 누나들을 사로잡는 스윗한 일잘러 만능 막내 이재욱이 본격 겨울나기를 시작하며 찐 남매 케미를 빛낸다.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 임지연, 이재욱이 빚어낼 '임투닥 욱투닥' 케미도 무해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 하고 있다.
김세희 PD는 "새로운 계절, 새로운 막내들과 함께하는 네 남매의 케미와 크레인을 대동할 만큼의 어마어마한 노동 스케일, 냉탕 온탕을 넘나드는 듯한 예측불허의 재미, 맛깔스러운 먹거리들을 가득 담았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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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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