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여자친구 재결합 앞두고 큰일 준비 중…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그룹 VIVIZ(비비지)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VOYAGE'(보야지)의 프로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포스터에 의하면 네 차례의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와 앨범 코멘터리,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전 팬들에게 풍성한 콘텐츠들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VIVIZ는 지난 15일 오후부터 미니 5집 'VOYAGE'의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ZIG(지그), ZAG(재그), QR(큐알) 등 총 세 개의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미니 5집 음반은 포토북, 로그북, 스티커, 포스트카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 4집 'VERSUS'(벌서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VIVIZ의 이번 미니 5집 'VOYAGE'는 오직 스스로 개척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그려온, 그리고 앞으로 그려 나갈 VIVIZ의 여정을 '여행'이라는 단어에 함축시킨 앨범이다.

'MANIAC'(매니악)으로 올해 상반기 차트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6개국 27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친 VIVIZ가 미니 5집 'VOYAGE'를 통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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