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3인조 걸그룹 S.E.S.의 빈자리를 채웠다.
소유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시간내준 분들의 마음을 모아모아 기부금전달식을 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유진은 S.E.S. 멤버 바다 유진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모습. 특히 슈와 같은 영어 이니셜을 가진 소유진은 기존 멤버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바다는 S.E.S.의 가사와 함께 유진의 계정만 태그해 불화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면서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이에 바다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면서 "언니로서 이야기해 주고 싶은 게 있었는데 내가 잔소리를 하다 보니 슈가 싫었을거다"라며 슈와 멀어졌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바다는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고 진심을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소유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시간내준 분들의 마음을 모아모아 기부금전달식을 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유진은 S.E.S. 멤버 바다 유진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모습. 특히 슈와 같은 영어 이니셜을 가진 소유진은 기존 멤버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바다는 S.E.S.의 가사와 함께 유진의 계정만 태그해 불화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면서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이에 바다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면서 "언니로서 이야기해 주고 싶은 게 있었는데 내가 잔소리를 하다 보니 슈가 싫었을거다"라며 슈와 멀어졌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바다는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고 진심을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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