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똑 닮은 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한 나의기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신혜는 자신의 딸 이진이와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습. 특히 웃는 모습부터 기럭지 그리고 패션 스타일까지 똑같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한 나의기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신혜는 자신의 딸 이진이와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습. 특히 웃는 모습부터 기럭지 그리고 패션 스타일까지 똑같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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