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배우 장현성이 첫째 아들과 친구같은 사이라고 밝힌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장현성 편이 공개된다.

장현성이 절친한 배우 최원영, 배해선, 김국희를 대학로로 초대해 과거 연극배우 시절의 추억을 나눈다.

ADVERTISEMENT

가족들의 근황도 공개한다. 장현성은 군대에 복무 중인 첫째 아들 준우와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둘째 아들 준서의 근황을 전한다. 첫째 장준우는 외고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한 후 현재는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그는 “(아들들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라며 “(첫째 아들과는) 밖에서 술을 마시다가도 집에서 만나 2차로 술을 같이 마신다”고 막역한 부자 사이임을 고백해 절친들의 부러움을 산다.

두 딸의 아빠인 최원영은 “주말에 육아하다 힘들어 방에서 쉬고 있는데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거실로 나가보니 둘째 딸이 설거지를 하고 있더라. ‘아빠 힘들잖아’라고 하는데 울컥했다”며 아빠를 위로해 준 딸에게 감동했던 일화를 털어놓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