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150배 올랐다더니…얼굴 확 핀 김대호 MC몽 식구되고 새 프로필 공개

프리 선언 후 출연료가 약 150배 올랐다고 알려진 김대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다방면 활약을 예고했다.MC몽이 설립했다고 알려진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오늘(14일) 공식 SNS를 통해 김대호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했다.

김대호는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직 아나운서다운 신뢰감 가득하고 진중한 표정부터, 예능계의 블루칩이라 불리며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한 만큼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동시에 드러나 신선함을 더했다.

프리 선언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과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를 계기로 더 폭넓은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호는 2011년 방영된 MBC 아나운서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최종 3인에 뽑히며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 및 앵커로 활동했고, 2023년에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본격 예능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의 고정 멤버로 또 한번 발탁되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평일 저녁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

이처럼 프리 선언 이후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만의 강점인 내추럴함과 인간미 가득한 모습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대호.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행보에도 어느 때보다 주목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출연료 150배 올랐다더니…얼굴 확 핀 김대호, MC몽 식구되고 새 프로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