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김승현, 장정윤가 돈독한 부부 사이를 뽐냈다.

김승현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승현과 나눈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게시했다.

장정윤이 한 책의 이미지를 보내며 도서명, 작가 이름을 알려주자, 1시간 뒤 김승현은 "곧 주문하신 책이 도착할 예정입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장정윤을 위해 책을 마련해준 것. 장정윤은 "화이팅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장정윤은 캡쳐 이미지 위에 "배달의 승현. 북토크 날도 애기 봐준다 해서 신청완료"라고 적었다. 김승현 덕에 육아 걱정 없이 북토크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20년 1월 결혼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 예정일을 약 한 달 앞둔 지난 8월 딸을 낳았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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