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8166725.1.jpg)
박선혜 CP, 정우영 PD가 지난달 30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MBN미디어센터 4층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MBN '돌싱글즈6'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달 12일 첫 방송 된 '돌싱글즈6'는 사랑에 간절한 돌싱남녀들의 존재감 넘치는 등장과 '美친 속도'의 로맨스 시작을 알리며 두 달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돌싱글즈6'에는 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과 박창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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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원자의 이혼 사유에 관해서도 신중하게 듣는다고 말했다. 정 PD는 "방송에 공개됐을 때 사연자 입장에서 감당이 가능한지 깊게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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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찔리는 분들은 나중에 스스로 이야기하더라. 실제로 출연 확정 직전에 무산된 분들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 CP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선별 과정에서 집요해지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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