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길바닥서 눈물 파티…모녀싸움, 주작인가 불화인가
가수 슈가 길거리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슈는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는 눈물을 흘려 눈화장이 번진 모습으로 "전 이제 집을 나갈 겁니다.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슈의 엄마는 "내가 언제 그랬어? 아니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해도 된다고 했잖아"라고 했고, 슈는 "그게 그거야!"라며 차를 탔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슈는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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