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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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선수 시절 몸매를 그대로 재현했다.

손연재는 별다른 멘트 없이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브라운 계열의 미니스커트에 아이보리 긴팔 니트를 착용한 채 나들이를 나선 모습. 특히 최근 30도가 육박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연재는 가을을 미리 만난 듯 보인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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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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