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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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4일 한그루는 "보디슈트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붙는 보디슈트를 입고 거리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초밀착 의상으로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그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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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는 2022년 전 남편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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