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ns윤지'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844148.1.png)
29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난임일기 PART 4- 3차 시험관 드디어 두줄을 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윤지는 '2번의 시험관실패 그리고 계류유산 후 3차 시험관에 성공하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속 김윤지는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아기도 잘 생긴다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좀 내려놔야 한다고. 때가 되면 다 올 거라고"라며 "시험관을 하면서 이런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누군 그걸 모르나. 누군 안 그러고 싶나.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쉬우면 진작에 아기가 생겼겠지. 마음처럼 되는 게 없으니 심술이 잔뜩 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ns윤지'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844149.1.png)
이어 "3차 시험관을 시작하면서 굳게 마음먹은 게 하나 있었다. 내 삶을 시험관 과정에 끼워 맞추지 말자. 시험관은 한 부분일 뿐 전부로 만들지 말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가가 올 거면 분명히 와줄 거다"라고 심경 변화가 있었음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ns윤지'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844150.1.png)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고, 한 차례 유산했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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