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87010.1.jpg)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9회에서는 친한 동생과 함꼐 구여름 휴가를 보내는 구성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구성환의 등장에 "요즘 대세 오브 대세. 정말 얼굴 보기 힘든 우리 구성환 회원님"이라고 소개했다. 박나래와 키 역시 "진짜 여기서는 못 봐도 밖에서 자주 본다", "기사랑 광고랑"이라며 감탄했다.
![[종합] 구성환, 벌써 연예인병 걸렸나…전현무·박나래 비난 "갑작스런 인기에 미쳐" ('나혼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87011.1.jpg)
광고에 더해 드라마, 영화 미팅도 하고 강동구 홍보대사도 맡게 됐다고. 특히 반려견 꽃분이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종합] 구성환, 벌써 연예인병 걸렸나…전현무·박나래 비난 "갑작스런 인기에 미쳐" ('나혼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87012.1.jpg)
구성환의 갑작스러운 외모 부심에 전현무는 "반 미쳤구나. 갑자기 인기가 생기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다"고 비난했다. 박나래도 "연예인병이 확 들었다. 약도 없다는데"라고 거들었다. 구성환은 "기분 좋으니까 무슨 말 해도 그냥"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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