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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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논란을 정면 돌파한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2일 자신의 SNS에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투애니원(2NE1)의 '컴백홈'(Come Back Home)을 열창했다. 박봄은 특유의 음색과 소울풀한 창법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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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봄은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느낌의 셀카로 필터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11일 리더 CL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CL이랑. 필터 안써요"라고 직접 해명했다. 더불어 메이크업 담당자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필터 아니에요. 화장한 거예요"라고도 적었다. 이어 이날 영상을 올리며 필터 논란을 또 한번 정면 돌파했다.

박봄이 속한 2NE1은 15주년 투어를 열고 서울,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도쿄, 홍콩,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호찌민, 마카오 등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이번 공연으로 총 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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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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