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저스틴 하비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강렬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사라진 후, 이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긴박한 추격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 작품은 공개 2주 만에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에서 7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스틴 하비는 극 중 '폭군 프로그램'을 가로챌 목적으로 한국으로 파견된 해외 요원 폴(김강우 분)의 수하인 '악어' 역을 맡아, 압도적인 피지컬과 강력한 액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그는 극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폴의 오른팔로서 빠른 판단력과 탁월한 실행력을 발휘했다. 저스틴 하비의 연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스틴 하비는 '마녀 2', '귀공자' 등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폭군'에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연기를 펼쳤다.




특히 저스틴 하비는 등장 할 때마다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캐릭터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대사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폭군'은 8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었으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저스틴 하비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